‘디(D) 공포' 중국경제 ‘디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
‘디(D) 공포'란 2014년 국립국어원에서 선정한 신조어로 “디플레이션이 지속되어 물가와 자산 가치가 하락하고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데에 느끼는 두려움을 말한다.” (국립국어원 우리말샘) 여기서 디플레이션(deflation)은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해 하락하는 현상을 말하고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과 같은 긴축 정책으로 인한 통화량 감소가 주요 발생 원인이다.
결국 돈이 귀해져서 물가는 하락하지만, 소비는 위축되고 기업도 이윤이 줄어 생산과 투자를 줄이게 된다.
이는 실업률 증가로 이어져서 경제는 악순환 된다.
최근 중국은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이 더딘 가운데 저물가까지 심해지고 있어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
제작 : 김태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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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태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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